[9/3] 사진 찍으려고 신칸센 선로에 침입한 남자 체포…

[9/3] 사진 찍으려고 신칸센 선로에 침입한 남자 체포…

 

우리 철도사진을 찍으려는 모든 분께 알립니다.

철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 입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가끔 무리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가끔 나오는데,

안전을 무시한 사진이 얼마나 가치가 있을지…

 

시치죠 경찰서와 철도경찰대는 신칸센특례법 위반(선로 내 침입) 혐의로

무직인 노다씨(59)를 체포했다.

조사 결과 노다 용의자는 9월2일 08:40쯤, JR교토역 신칸센 13번 플랫폼

에서 선로 안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노다 용의자는 “사진을 찍으러 들어갔다” 라고 진술했다고 한다.

JR도카이 간사이홍보실에 의하면 도쿄 출발 신오사카행 노조미 201호의

출발시간이 3분 지연되었으며, 500명이 영향을 받았다.

 

출처: 9월3일, 마이니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