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국토교통성, 전국 2,865개소에 ATS, ATC 필요하다고 발표

[8/2] 국토교통성, 전국 2,865개소에 ATS, ATC 필요하다고 발표

 

아마가사키 탈선사고가 일본 전국 철도인프라에 대한 점검계기가 되었습니다.

철도인프라의 철저한 점검은 안전운행의 핵심입니다.

 

8월2일, 국토교통성은 전국 철도의 곡선선로에서 새로운 자동열차정지장치

(ATS) 설치와 자동열차제어장치(ATC)가 필요한 커브가 전국 49개 회사

2,865개를 넘는다고 발표했다.

1시간당 상.하행 합쳐서 10편 이상인 신칸센은 2006년도 말에,

10편 미만인 노선은 2009년도 말까지 정비한다.

 

교통성에 의하면, JR후쿠치야마선 탈선사고 이후 차량의 무게와 통과속도

등을 감안해서 커브를 조사한 결과,

▷JR 6개사 2,284개소

▷대형 사철(大手私鉄) 15개사 414개소

▷중소 사철 28개사 167개소를 넘었다.

대부분 ATS를 설치했으며, 토큐(東急)는 약 반정도 ATC를 사용하고 있다.

 

JR 각사와 대형 사철의 정비 개수는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완료예정 년도)

◈JR홋카이도: 21 (2006)

◈JR동일본: 820 (2009년)

◈JR도카이: 51 (2006년)

◈JR서일본: 1,234 (2005년)

◈JR시코쿠: 62 (2006년)

◈JR큐슈: 96 (2009년)

◈토부철도(東武): 19 (2005년)

◈세이부철도(西武): 11 (2006년)

◈케이세이전철(京成): 4 (2006년)

◈케이오전철(京王): 1 (2005년)

◈오다큐전철(小田急): 20 (2006년)

◈토큐전철(東急): 153 (2007년)

◈케이힌큐코(京急): 26 (2006년)

◈사가미철도(相模鉄道): 18 (2005년)

◈도쿄도교통국(도에이지하철): 36 (2006년)

◈나고야철도(名鉄, 메이테츠): 74 (2006년)

◈긴테츠(近鉄): 18 (2006년)

◈난카이철도(南海): 9 (2005년)

◈케이한전기철도(京阪): 15 (2005년)

◈한큐(阪急): 6 (2005년)

◈한신전철(阪神): 4 (2005년)

 

출처: 8월2일, 마이니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