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rain뉴스_2005

[5/23] 홋카이도 JR타워, 영화의 첫 촬영지로: 그것도 폭격장면에…

CASSIOPEIA_daum 2005. 5. 23. 19:11

[5/23] 홋카이도 JR타워, 영화의 첫 촬영지로: 그것도 폭격장면에…

 

만화 ‘최종병기그녀(最終兵器彼女)’ 아시죠?

이 만화를 영화화를 하는데, 삿포로에 있는 JR타워가 촬영지로 사용되었습니다.

 

JR타워 폭격? 영화 ‘최종병기그녀’ 촬영장소로.

 

JR삿포로 역 남쪽출구의 JR타워에서 5월21일 밤에 만화가 타카하시 신

(高橋しん)의 인기 작품인 ‘최종병기그녀’의 영화 촬영이 있었다.

JR타워에서 영화 촬영은 처음이다.

 

이야기는 자위대의 ‘인간병기’로 개조된 고등학생인 치세(ちせ)와 동급생인

슈우지(シュウジ)의 사랑을 그렸다. (아시죠? ^^)

촬영은 삿포로 중심부가 국적불명 폭격기에 의하여 습격 받아 슈우지 역할인

쿠보츠카 슌스케가 도망치는 장면을 촬영하였다.

5월20일 밤부터 새벽까지 촬영을 진행하였다.

 

510명의 엑스트라가 쇼핑객으로 등장.

폭격 장면은 촬영 후에 컴퓨터 그래픽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실제는 조용한

매장에서 비명치고 도망치는 효과를 내게 했다.

홋카이도 내 촬영지는 이시카리(石狩), 유우바리(夕張) 등으로 6월 중순까지

촬영을 계속 할 예정이다.

영화는 2006년2월에 상영할 예정이다. (물론 일본이죠 ^^)

 

출처: 5월21일, 홋카이도신문

 

사진은 삿포로가 공습을 받아서 혼란에 빠진 쇼핑객들의 모습을 엑스트라가

연기하고 있습니다. (JR타워 삿포로 스텔라플레이스에서)

 

http://www.hokkaido-np.co.jp/Photo/20050522.20050522395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