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 JR서일본, 사고 이후 이벤트 자제, 광고철거 등 움직임 회사가 자기반성의 방법으로 이벤트 및 광고를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숙분위기가 일반 승객들이 반성하는 모습으로 보였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아마가사키 탈선사고 이후 JR서일본의 역 등에서 여행을 홍보하는 포스터 등 광고물이 철거되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JR서일본은 사고 다음날인 4월26일, 사장이 직접 “규율의 엄정함과 절도 있는 행동에 대하여” 의 문서를 각 소속 소장에게 전달, 광고활동과 이벤트를 어느 정도 자제할 것을 요구했다. 사고 직후 역무원회는 유족의 감정을 고려하여 ‘철도여행(鉄道の旅)’의 적극적 홍보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오사카역 구내에는 ‘특급 선더버드 10주년’ 등의 포스터가 사라졌다. 자치단체 등 사외조직과 연계된 포스터는 그대로 있지만, 없어진 포스터의 빈자리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조기(弔旗)를 내건 오사카시의 본사 빌딩에도 골든위크가 끝난 후 1층에 있는 산요신칸센 홍보코너에서 신칸센의 모형 등 전시물이 철거되었다. 출처: 5월11일, 마이니치신문 오사카 역의 광고 없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