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오키나와모노레일도 정차 역에서 ‘문.좀~열어~줘어~’ 오키나와모노레일에서도 승객들이 황당 경험을 했겠군요. 5월9일 07:32, 나하공항(那覇空港)역에서 슈리(首里)역으로 가고 있던 오키나와도시모노레일(沖縄都市モノレール, 유이레일) 차량이 미에바시(美栄橋) 역에서 정차했으나 운전사가 출입문을 여닫지 않고 출발한 사실이 밝혀졌다. 당시 차량에는 20~40명의 승객이 있었다. 27세 운전사는 “무심코 있었다” 라고 말했다. 유이레일에서 개업 이래 최초로 발생한 것이다. 하차 못한 승객 대부분은 다음 역인 마키시(牧志) 역에서 07:40분에 나하공항 으로 출발하는 차량에 갈아탄 후 미에바시 역으로 돌아왔지만, 그 중에는 택시로 직접 목적지까지 간 승객도 있었다. (열 받았겠죠.) 유이레일에 의하면 미에바시 역에서 하차예정 이었던 승객은 4명으로, 미에바시 역에서 승차할 승객은 없었다고 한다. 운전사는 마키시 역에서 하차한 승객의 지적으로 문을 여닫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흠…) 유이레일에는 지금까지 Complain(불평)이 4건이 있었다. 유이레일은 같은 날 오전, 운전사에게 정황을 들은 뒤 엄중 주의한 뒤에 모든 운전사에게 점호 때 출입문 취급에 주의하도록 지도했다. 호죠사장은 “이용자에게 많은 불편을 드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모든 사원에 주의를 환기시켜서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출처: 5월9일, 류큐신보 ※멍~~~~~~~하니 있으면 이렇게 됩니다. 자동차나 철도나 운전 때는 항상 긴장을 유지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