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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A03F00">[5/9] JR서일본 입사시험, 25%가 포기, 사고 영향?</font>

CASSIOPEIA_daum 2005. 5. 9. 15:32

[5/9] JR서일본 입사시험, 25%가 포기, 사고 영향?

 

사고의 영향으로 봐야 할까요? 이례적으로 JR서일본 입사시험에

1/4이 포기를 했다고 합니다.

 

JR서일본이 교토지사(京都支社)에서 5월8일 실시한 후쿠치야마선 사고 이후

첫 입사시험에서 신청한 132명 중 25%인 33명이 포기했다고 한다.

JR서일본에 의하면 8일은 운전사과 기술직원이 되는 ‘철도직’ 1차 선발일.

작년은 첫날 신청자가 171명중 136명이 응시.

올해는 응시비율이 작년에 비해 4%가 감소한 75%를 보였다.

 

JR서일본은 “사고 영향이 있는 것인지 알 수 없다” 라고 말했다.

시험에 앞서 본사 인사부담당자가 사고의 불안에 대하여 사과하고 사고

영향으로 채용이 감소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1차 선발 후 도쿄와 오사카에서도 차례로 실시될 예정이다.

 

출처: 5월9일, 교도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