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사이타마신교통 뉴-셔틀 앙케이트: 응답자 반 이상이 “너무 비싸다” 사이타마신교통의 뉴-셔틀은 유리카모메 방식의 신교통시스템입니다. http://www5.ocn.ne.jp/~snut/img/01.jpg 앙케이트 및 각종 조사를 통하여 적정운임이 결정이 되지 않으면 이러한 반발을 부를 수 있는 것이 교통의 현실입니다. 뉴-셔틀(ニューシャトル)에 대한 이용자 앙케이트 결과: 반 이상이 “비싸다!” 뉴-셔틀을 운행하고 있는 사이타마신교통(埼玉新都市交通)은 이번에 이용자 2,000세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뉴-셔틀을 ‘현재 이용하고 있는 사람’과 ‘최근 이용을 중단한 사람’ 중 약 50%가 기본운임 180엔에 대하여 “비싸다”고 느낀 것으로 밝혀졌다. 뉴-셔틀은 1983년에 개업하였다. 오오미야(大宮)~우치쥬쿠(内宿) 간 12.7Km를 30분에 잇는다. 2004년에 하루 평균 35,000명이 이용했다. 주변 지역의 희망을 듣기 위한 설문조사는 개업이래 최초이다. 1월에 2,000세대에 우편을 보내서 993세대가 응답을 했다. (응답률 49.7%) -현재 뉴-셔틀을 이용하고 있다 라는 응답은 58.7% 였으며 자유기록란에는 “운임이 높은 이용을 설명해 달라”, “운임인하를 원한다” 등 운임에 대한 불만이 전체 58%을 차지했다. 또한 “Speed-up”, “운행시작을 빨리” 등 운행 관련한 의견을 비롯하여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 역 시설에 대한 요청도 있었다. 응답자의 10.8%가 “이전은 이용하고 있으나, 최근에 이용하지 않고 있다”라고 했으며 그 중 약 50%가 “운임이 비싸다” 라는 이유를 들었다. 많은 이용자가 운임에 반발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하여 사이타마신교통은 “현재 경영환경에서는 운임인하가 곤란하다. 올해 장기 구상계획에서 대응 방안을 강구하겠다” 라고 말했다. 출처: 5월8일, 사이타마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