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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5000AF">[5/8] 사이타마신교통 뉴-셔틀 앙케이트: 응답자 반 이상이 “너무 비싸다”</font>

CASSIOPEIA_daum 2005. 5. 9. 12:12

[5/8] 사이타마신교통 뉴-셔틀 앙케이트: 응답자 반 이상이 너무 비싸다

 

사이타마신교통의 뉴-셔틀은 유리카모메 방식의 신교통시스템입니다.

http://www5.ocn.ne.jp/~snut/img/01.jpg

 

앙케이트 및 각종 조사를 통하여 적정운임이 결정이 되지 않으면 이러한

반발을 부를 수 있는 것이 교통의 현실입니다.

 

-셔틀(ニューシャトル)에 대한 이용자 앙케이트 결과: 반 이상이 비싸다!

 

-셔틀을 운행하고 있는 사이타마신교통(埼玉新都市交通)은 이번에 이용자

2,000세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셔틀을 현재 이용하고 있는 사람최근 이용을 중단한 사람

50%가 기본운임 180엔에 대하여 비싸다고 느낀 것으로 밝혀졌다.

 

-셔틀은 1983년에 개업하였다.

오오미야(大宮)~우치쥬쿠(内宿) 간 12.7Km를 30분에 잇는다.

2004년에 하루 평균 35,000명이 이용했다.

주변 지역의 희망을 듣기 위한 설문조사는 개업이래 최초이다.

1월에 2,000세대에 우편을 보내서 993세대가 응답을 했다. (응답률 49.7%)

 

-현재 뉴-셔틀을 이용하고 있다 라는 응답은 58.7% 였으며  자유기록란에는

운임이 높은 이용을 설명해 달라, 운임인하를 원한다 등 운임에 대한

불만이 전체 58%을 차지했다.

또한 Speed-up, 운행시작을 빨리 등 운행 관련한 의견을 비롯하여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 역 시설에 대한 요청도 있었다.

 

응답자의 10.8%가 이전은 이용하고 있으나, 최근에 이용하지 않고 있다라고

했으며 그 중 약 50%가 운임이 비싸다 라는 이유를 들었다.

많은 이용자가 운임에 반발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하여 사이타마신교통은

현재 경영환경에서는 운임인하가 곤란하다. 올해 장기 구상계획에서 대응

방안을 강구하겠다 라고 말했다.

 

출처: 5월8일, 사이타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