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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0000ff">제6편(4/9) ? 넓고 넓은 BEXCO를 가다.</font>

CASSIOPEIA_daum 2005. 5. 8. 19:40





6편(4/9) ? 넓고 넓은 BEXCO를 가다.

 

해운대 역에서 내려 바닷가를 보려는 계획을 바꿔서 BEXCO가 있는

센텀시티 역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부산지하철은 차량 종류가 각 노선마다 하나씩 이니까 중복해서 올릴

필요는 없겠죠? ^^

 

BEXCO가 있는 센텀시티 역에 도착 하였습니다.

 


[사진99 ? 2호선 센텀시티 역입니다. 역 번호는 206번]

 

여기에서 처음으로 시설 설명 들어갑니다. ^^ (짧게)

부산 BEXCO는 1997년10월에 기공식을 하여 2001년5월에 준공하였으며

개장은 2001년9월에 했습니다.

원래 BEXCO가 처음부터 이런 이름은 아니었습니다.

-1995년12월: ㈜부산국제전시장 법인 설립

-1999년2월: 부산국제종합전시장→ ‘부산전시컨벤션센터’로 상호 변경

 ※영문 약자는 ‘PUEXCO’ 였습니다. (?S스코? ??)

-2001년1월에 영문 약칭을 변경하였습니다.

 PUEXCO→BEXCO로 바꾸었죠.

 


[어느새 사진100 ? 센텀시티 역을 기준으로 한 각 방향 안내 입니다,

열차 소요시간, 운행 간격 등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사진101 ? 센텀시티 역의 출구 안내입니다,

벡스코, 부산시립미술관 출구 안내가 있군요,

색깔은 열차 및 역 구내 안내보다 더 진한 색깔을 띠고 있습니다.]

 


[사진102 ? 출구에서 볼 수 있는 부산지하철을 이용한 관광 노선 안내,

지하철과의 연계가 잘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진103 ? 밑에 뭔가 있을 것 같은데…^^ 썰렁한 모습]

 

BEXCO는 1번 출입구로 나오시면 가장 가깝습니다.

 


[사진104 ? 센텀시티 역 1번 출구 모습입니다, 바로 BEXCO 건물이 있습니다]

 


 
[사진105 ? 센텀시티 1번 출구안내 입니다, 날씨가 좀 흐려서 어둡네요]

 

BEXCO에서는 행사일정에 따라서 다양한 행사가 실내, 실외에서 열립니다.

 

제가 갔을 때는 실외행사는 날씨관계로 없었지만, 밖에서 홍보를 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106 ? BEXCO 건물 맨 왼쪽 입니다, 건물이 넓어서 한번에 다 담을 수

있는 위치가 마땅치 않았습니다.]

 


[사진107 ? BEXCO 중앙 입구를 중심으로 한 모습 입니다,

앞쪽 광장에서는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있었습니다]

 

인라인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긴 한데,

약간 위험해 보였습니다.

관람객(특히 어린이)과의 충돌이 우려되어 보였습니다.

 

BEXCO 좌측에는 기념작품 등이 있습니다.

 



[사진108 ? BEXCO 기념조형물 입니다, 작품 명은 ‘문명과 존재’.

한글의 ‘ㄴ’, ‘ㅁ’, ‘ㅅ’을 이용한 조형물 입니다

2001년에 만든 작품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사진109 ? 이곳이 BEXCO 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Busan EXhibition COnvention Center: BEXCO 입니다]

 

BEXCO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날씨가 좋았다면 자연채광으로 밝아 보였을 텐데

 

 


[사진110 ? BEXCO의 실내 모습(1층) 입니다.

자연채광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BEXCO에서 열리고 있는 행사 중에서 ‘오감체험전’이 있더군요.

전시회 홍보를 위하여 캐릭터들이 돌아다니면서 팜플렛 등을 나누어주고

있었습니다.  보기에 따라서는 귀여울 수도 있지만…^^

 


[사진111 ? ‘오감체험전’의 홍보 캐릭터들 입니다,

왼쪽부터 ‘코’, ‘귀’, ‘눈’ 입니다 ^^ (가운데 2명은 진짜 사람입니다 ^^)]

 


[사진112 ? ‘오감체험전’ 전시회 매표소의 모습 입니다,

5월8일까지 전시회가 진행 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 옆에는 대규모로 특별할인 판매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사진113 ? ㅇㅇㅇ스포츠 특별할인판매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4월30일 까지 행사를 합니다]

 

BEXCO 안에는 부산을 홍보하는 많은 자료가 있는데요, 부산을 위해서라면

이런 것들이 많이 활성화 되어야 할 것 같네요.

 


[사진114 ? BEXCO 홍보관에 있는 ‘일곱가지 색깔의 부산’]

 

BEXCO 구경을 다 마치고 다시 센텀시티 역으로 돌아갑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행사를 마지막으로 보여 드립니다.

 


[사진115 ? 신기하고 재미있는 수리수리 도자기 체험전의 입구 입니다,

좀 비싼 것 같은 느낌이…]

 

이제 모임 약속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부산까지 왔는데~ 흐린 날씨지만, 그래도 바다를 보고는 가야겠죠? ^^

다시 2호선을 타고 광안리로 이동합니다.

 

~ 광안 역에 도착.

 


[사진116 ? 광안역 도착, 오른쪽에 유명한 역 이름이 보이시죠?]

 

우리모두 이러한 경고문구가 안 붙도록 스스로가 생각해 봅시다.

 

 

[사진117 ? 자신의 집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역에다 버리는 사람도

있나 보죠?  역까지 가지고 오는 것이 더 힘들 것 같은데…]

 

역에서 광안리 해수욕장까지는 약간 멀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아직까지

비가 오지는 않아서 그냥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돌아올 때는 버스를 타고 오기로 계획

 


[사진118 ? 광안 역 출구 안내입니다, 3,5번 출구로 해수욕장을 갈 수 있죠]

 

날이 흐려서 건진 사진은 많지 않지만, 다음 편에서 광안리 해수욕장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다음 편은 ‘드넓은 광안리, 그리고 모임 장소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