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JR특급, 발차 지연, 골든위크 증결 착각으로 차량연결 Miss 골든위크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이러한 실수도 발생했군요. 5월5일 18:00쯤, JR호쿠리쿠선 카나자와(金沢) 역에서 토야마(富山) 출발 오사카 도착 특급 선더버드(サンダーバード) 46호(6량 편성)에 증결하는 차량이 (+3량 편성) 예정시간이 되어도 역에 도착하지 않았다. 증결차량이 발차하는 차량기지에서 조사한 결과 이 차량 승무를 예정했던 운전사(23)가 없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다른 운전사를 수배하여 증결차량을 발차했다. 차량기지는 카나자와 역에서 동북쪽으로 2Km 떨어져 있다. JR서일본 카나자와지사에 의하면 골든위크로 인하여 평상시 시각표와 다른 관계로 운전사는 운전사는 승무시간을 착각하여 카나자와 역 근처에 있는 승무원 대기소에 있었다고 한다. 운전사는 16:30쯤, 당직 계원과 다음 승무를 확인하는 점호를 했는데, 이때도 선더버드46호 증결에 대해서 잊고 있었지만, 계장도 눈치를 채지 못했다. 이 영향으로 선더버드46호는 13분 지연하여 카나자와 역을 출발했다. 이 열차에는 약 600명의 승객이 있었다. 출처: 5월6일, 아사히신문 ※증결3량을 예약했던 승객들은 황당했겠네요. “어? 내가 탈 차량이 없네? 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