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서일본 사장, 회장 아~주 바쁘군요. Famous하게 바쁜 것이 아니고 Notorious 하게…….
사고가 난 당일에도 볼링대회를 했단 말인가?
JR서일본 가키우치(垣内) 사장은 5월5일 기자회견에서 탈선사고 열차에 승차했던 직원의
비상식적인 행동에 대하여 “뭐라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회사 전체의 의식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라고 사죄했다.
탈선전차에 같이 탔던 운전사가 구조에 참가하지 않은 것이 드러난 문제에는
“대참사가 발생했을 경우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피해자를 구조하는 것이다.
이러한 행동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매우 유감이다”
또한 볼링대회를 중지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같은 철도인의 한 사람으로써
매우 한심하게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다만 관리자의 퇴진에 관해서는 “다시 태어나는 JR서일본을 만드는 것이 본인의 사명이며,
사과와 후속조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이전의 발언을 반복했다.
출처: 5월5일, 니혼게이자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