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경쟁] 스미토모 계열: 미국 철도차바퀴 메이커 ‘Standard Steel’ 매수 발표

[철도경쟁] 스미토모 계열: 미국 철도차바퀴 메이커 ‘Standard Steel’ 매수 발표

 

6월27일, 스미토모금속공업(住友金属工業)과 스미토모상사는 미국의 철도용 차바퀴 메이커

‘스탠더드스틸(Standard Steel)’을 3억4천만달러에 매수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고속철도의 큰 시장에서 수주를 목적으로 한다.

 

미국 투자 펀드가 보유하는 스탠더드스틸 주식 중 90%를 스미토모금속이, 10%를 스미토모상사가

2012년 말까지 매수한다.

50억엔 정도를 들여 독자 단조기(鍛造機) 등을 도입, 차바퀴 제조 기술을 강화한다.

**단조기에 대한 용어설명은

http://blog.naver.com/watool/40125653630

 

미국에서는 지구온난화 대책으로 고속철도가 재조명 받고 있으며 고속주행용 철도 차바퀴 시장이

10년간 6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노기 전무는 6월27일 기자회견에서 “우리의 기술을 적용하면 경쟁력 있는 회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6월27일, 아사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