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4일] 기적적으로 이때만 비가 오지 않아서 건진 사진입니다.

안녕하세요? CASSIOPEIA 입니다.

 

짧은 여행도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폴더에 옮기는 것도 만만치 않네요.

이번 여행에서는 FullHD로 동영상을 잡느라 외장하드가 없었으면 촬영도 못할 뻔했습니다. ^^;

내일까지 촬영을 하면 사진은 약 15,000장 정도로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동영상 용량이 장난이 아니라서 가지고 간 외장하드의 남은 용량인 140G가 아슬아슬 ^^;

 

오늘의 사진은 기적적으로 날씨가 받쳐준 덕분에 건진 사진입니다.

수도권에서 석탄을 이용한 ‘정규’ 증기기관차는 이제 치치부철도 밖에는 없습니다. ^^;

 

증기기관차인 ‘팔레오익스프레스’는 C58이 견인하는데요,

종점인 미츠미네구치역에서 전차대 회전까지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위 사진에서 가운데 있는 차량 눈에 익으신 분 계시죠?

아직도 운행 중인 국철101계를 양도받은 1000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