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룻토간사이카드를 보여드리기 위해 답글로 알려드립니다.
레인보우카드는 ‘오사카시영지하철’에서 발매하는 마그네틱 방식의 정액권 카드입니다.
따라서 난카이전철이 있는 간사이공항역에서는 구입할 수 없습니다.
대신, 난카이전철에서 발매하는 같은 기능의 ‘컴파스카드’, 혹은
스룻토간사이카드 정액권을 사면 됩니다.
ICOCA는 우리나라의 교통카드와 같은 기능입니다.
잔액이 난카이전철의 기본운임인 150엔 이상 남아있을 경우 난카이난바역에 있는
카드리더에 Touch한 후에 종점인 간사이공항역에서 현금으로 정산하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잔액이 0이 된 ICOCA를 JR간사이공항역에 환불을 신청하면
500엔을 받을 수 있죠.
컴파스카드, 스룻토간사이카드의 경우도 ICOCA와 마찬가지로 기본요금 잔액이 남아있으면
개찰구 통과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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