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JR도카이: 리니어 차량 개량, 선두 부분을 각지고 짧게

[4/3] JR도카이: 리니어 차량 개량, 선두 부분을 각지고 짧게

 

새로운 리니어차량은 신칸센의 500계 같은 둥근 형태에서 각진 모양으로 바꿔서 승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테스트 주행을 계속합니다.

 

4월3일, JR도카이의 야마나시 리니어실험선(山梨リニア実験線)에서 2025년 도쿄~나고야 간

개업을 위해 개량한 시험차량 주행을 시작했다.

선두부분을 기존보다 약 8미터를 짧게 하여 객실부분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이날은 약 18km의 실험선을 3시간 가량 달렸으며 최고속도는 497km/h 였다.

 

초전도 자기부상식 리니어모터카는 581km/h로 철도 세계최고속도를 기록하고 있다.

지금까지 차량은 공기저항을 즐이기 위해 선두부가 약 23미터 정도의 둥근 차체였다.

약 7년 만에 개량한 시험차량은 성능은 같으나, 선두부 길이를 15미터로 줄이고 차체도

각지게 한 것이 특징이다.  도카이도신칸센 700계와 N700계 차체와 가까운 형태.

 

새로운 시험차량은 향후 영업차량을 목표로 공기저항 크기와 가속, 감속의 성능 및

안정성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출처: 4월3일, 아사히신문

 

 

[사진1: 기존 리니어차량입니다. 선두부분이 상당히 길며 전체적으로 둥근 차체]

 

 

 

 

[사진2: 개량한 리니어차량은 선두부분이 짧고, 각진 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