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 토큐오이마치선 토코시코엔역: Door-cut 되어 있는 출입문 열려
정차할 역의 플랫폼이 짧아서 플랫폼 밖에 있는 차량의 문을 열지 않는 것을 ‘Door-cut’라고
하는데, 이번 문제는 해당 객차의 문이 열려버린 내용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런 형태가 없죠.
3월18일 18:40쯤, 토큐오이마치선(東急大井町線) 토코시코엔역(戸越公園駅)에서 후타고타마가와
(二子玉川) 로 가던 보통열차(5량)가 플랫폼에 도착했을 때 플랫폼 길이가 짧아 원래는 열리지
말아야 할 뒤쪽 2량 출입문이 열리는 문제가 발생했다.
토큐철도에 따르면 차내는 당시 빈 자리가 있는 정도였으며 승객의 추락 등은 없었다고 한다.
토코시코엔역에서는 자동으로 뒤쪽 출입문이 열리지 않도록 시스템이 되어 있다고 한다.
회사가 문제가 발생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출처: 3월19일, 산케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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