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 JR도카이도선: 차내에서 핸드폰 메일로 ‘난투극’ 둘 다 체포
코멘트는 여러분께서 해 보세요.
전동차 내에서 핸드폰으로 메일을 보내려던 남성과 이에 화가 난 남성이 ‘격투’를 벌여
둘 다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체포된 사람은 요코하마시(横浜市)에서 근무하는 사토 용의자(55)와
기계설계사인 오오타 용의자(50). 사건은 12월22일에 저녁에 발생했다.
경찰에 의하면, 오오타 용의자는 도카이도선(東海道線) 상행 전동차에 탄 후 앉아 있었다.
이후 가나가와현(神奈川県) 니노미아역(二宮駅)에서 탄 사토 용의자가 오오타 용의자 옆에
앉아서 핸드폰 메일을 보내고 있었다.
오오타 용의자는 ‘핸드폰 사용금지’ 차내 스티커를 가리키며 “이게 안보이냐?” 라고
주의를 줬는데, 이에 사토 용의자가 “안 보인다!” 라고 대답,
오오타 용의자가 이성을 잃어 사토 용의자를 때렸으며 이후 난투극으로 번졌다.
2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오이소역에서 내려 상해 현행범으로 체포.
2명 모두 얼굴에 전치 1주의 부상을 입었으며, 둘 다 반성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12월23일, ANN뉴스
동영상은 위 보도 내용입니다.
'JTrain뉴스_2008'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23] 케이요선 E331계가 ‘떴습니다’ (운행 재개) (0) | 2008.12.24 |
---|---|
[12/24] 일본 최초의 과좌식 메이테츠 모노레일 폐지기념 승차권 발매: 46년간 활약 (0) | 2008.12.24 |
[12/23] 큐슈신칸센에 새로운 800계 투입(Only-one Design in Kyushu) (0) | 2008.12.23 |
[12/20~] 야마가타신칸센용 E3-2000번대 운행 개시 (0) | 2008.12.23 |
[12/22] 케이세이선 사고: 뺑소니 치고 건널목에 진입? 승용차 운전사 사망 (0) | 2008.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