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rain뉴스_2008

[12/23] JR도카이도선: 차내에서 핸드폰 메일로 ‘난투극’ 둘 다 체포

CASSIOPEIA_daum 2008. 12. 23. 17:31

[12/23] JR도카이도선: 차내에서 핸드폰 메일로 난투극둘 다 체포

 

코멘트는 여러분께서 해 보세요.

 

전동차 내에서 핸드폰으로 메일을 보내려던 남성과 이에 화가 난 남성이 격투를 벌여

둘 다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체포된 사람은 요코하마시(横浜市)에서 근무하는 사토 용의자(55)

기계설계사인 오오타 용의자(50). 사건은 1222일에 저녁에 발생했다.

경찰에 의하면, 오오타 용의자는 도카이도선(東海道線) 상행 전동차에 탄 후 앉아 있었다.

이후 가나가와현(神奈川県) 니노미아역(二宮)에서 탄 사토 용의자가 오오타 용의자 옆에

앉아서 핸드폰 메일을 보내고 있었다.

 

오오타 용의자는 핸드폰 사용금지차내 스티커를 가리키며 이게 안보이냐?” 라고

주의를 줬는데, 이에 사토 용의자가 안 보인다!” 라고 대답,

오오타 용의자가 이성을 잃어 사토 용의자를 때렸으며 이후 난투극으로 번졌다.

 

2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오이소역에서 내려 상해 현행범으로 체포.

2명 모두 얼굴에 전치 1주의 부상을 입었으며, 둘 다 반성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1223, ANN뉴스

 

동영상은 위 보도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