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 JR홋카이도: 야간특급 마리모: Last-run 이벤트 개최

[7/20] JR홋카이도: 야간특급 마리모: Last-run 이벤트 개최

 

마리모가 없어지면 이제 홋카이도만을 운행하는 정규 야간열차는 없어지게 됩니다.

현재도 마리모는 ‘임시열차’인 상태죠.

 

JR홋카이도는 8월말을 끝으로 없어지는 야간특급 ‘마리모(まりも)’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마리모는 삿포로~쿠시로 간을 잇는 임시 야간특급으로 8월31일에 운행을 마치게 된다.

 

회사에서는 Last-run에 따라 8월24일부터 마리모에 승차하는 이용자에 두 종류의

승차증명서를 배포한다.  또한 최종일인 8월31일에는 삿포로역과 쿠시로역(釧路駅)에서

Last-run 이벤트를 실시한다.

 

삿포로역과 쿠시로역에서는 ‘마리모호 사진전’을 개최하며 기념입장권, 기념 오렌지카드도

발매하고 있다. (오렌지카드는 향후 3탄까지 나올 예정)

 

여행상품으로는 JR최서단인 사세보역(佐世保駅)부터 최동단을 경유하여 네무로역까지

야간열차 ‘키타구니(きたぐに)’와 ‘마리모’를 이용, 일본을 횡단하는 코스를 설정.

 

출처: 7월20일, Tetsud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