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폐지된 ‘Peach Liner’ 차량을 개인(철도운전사)이 사들여
인수 받은 핫토리씨는 현재 아이치칸죠철도(愛知環状鉄道)의 사원이기도 합니다.
주변에 철도를 많이 볼 수 없는 어린이들을 위해 좋은 뜻으로 남겨지게 되었네요.
2006년10월에 폐지된 코마키시(小牧市) 토카다이선(桃花台線) Peach-Liner 차량 보존을
결심한 철도운전사 핫토리노부유키씨(29)에게 차량이 인도되어 핫토리씨 집 근처 공터에
놓여졌다. 차량은 선두부분으로 무게 10.9톤, 길이 7.6미터, 폭 2.4미터 크기다.
차내에는 운전석과 좌석이 남아 있으며 토카다이선 표 발매기와 분기기 조작반도
그대로 있다. 핫토리씨가 수십만 엔으로 인수 받았다.
차량은 트레일러를 이용해서 차량보관 창고를 출발했으나, S자 커브를 돌지 못해서
트레일러를 교체하는 문제도 있었으나, 16시 넘어 무사히 도착했다.
핫토리씨는 “운전실용 열쇠를 받은 순간, 제 것이라는 실감이 났습니다” 라고 말하고,
“차량 안으로 철도모형을 달리게 하고 싶습니다 라고” 웃었다.
향후 헤드라이트와 실내 등을 지붕에 붙일 예정이다.
핫토리씨는 “이용자는 물론, 시모야마 지역의 어린이들은 전차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적기 때문에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라고 말하고, 공개 방법을 검토 중이다.
토카다이신교통의 사카키 총무과장은 “1대라도 남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Comment.
출처: 1월26일, 쥬니치신문
사진이 토카다이선 차량입니다. 신교통시스템(유리카모메 같은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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