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1월21일~25일자 입니다(1): JR큐슈: 발로 뛰어 만든 부산,경주지역 관광지도
1. JR홋카이도는 1월16일, 2006년도 환경보전을 위한 조직 등을 포함한 ‘JR홋카이도
환경보고서 2007’을 처음으로 제작했다. 이 중에서 회사는 2006년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39.98만톤으로 산출했다.
2. JR화물은 1월16일, 연말연시 기간(2007년12월27일~2008년1월7일) 수송실적을 발표.
요일배치 관계로 영업일이 적었으며 고유가와 온난화 영향으로 석유수송이 감소,
열차운행 편수, 수송량 모두 전년대비 떨어졌다.
3. 젠닛쿠(ANA)는 4월1일부터 국내선 항공운임을 인상하기로 하고 국토교통성에 제출.
운임 인상은 4년 연속으로 평균 2.6%, 인상액은 430엔 이다.
4. JR화물은 1월16일 2007년10월~12월 사이 수송량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대비 1.9% 증가.
5. JR동일본은 1월17일, ‘Mental Health 연수’를 본사 빌딩 회의실에서 열었다.
연수는 최근 심장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사원이 증가추세에 있어서 이를 억제
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회사 후생부에서는 2008년 중요시책 1순위다.
6. 츠쿠바익스프레스(つくばエクスプレス)를 운영하는 수도권신도시철도는 1월17일,
성인식을 맞아 사원 27명을 대상으로 모리야역(守谷駅) 강습실에서 성인식을 개최.
(헛~아직 성인식을 마치지 않은 사원이……)
7. JR서일본 가나자와지사(金沢支社)는 3월20일부터 4월1일까지 가나자와역 개업
110주년 이벤트를 실시한다. 첫 날인 20일은 역 콩코스에서 가나자와 역장을
역임했던 멤버가 참석하며 기념 콘서트와 전통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8. 부산항~하카타항 구간 고속선 ‘비틀’을 운항하는 JR큐슈고속선은 부산, 경주지역
관광코스를 구성한 ‘지역 관광지도’를 제작했다.
회사 사원이 실제로 현장을 답사, 숨겨져 있는 관광 Spot과 먹거리 등을
발굴하여 지도로 제작했다.
9. 국토교통성은 1월18일에 소집된 제169회 국회에 법률안 11건을 결정, 제출했다.
이 중에는 2008년도 예산안에 관련 법률이 8건으로 경영이 어려운 지역철도를
상.하 분리 등의 사업재구축으로 유지, 재생하기 위한 관계법률안, 관광청의 설치와
육해공 사고조사기관의 통합 등에 따른 관계법률안 등이 포함되어 있다.
관광을 위한 전문 행정기관인 ‘관광청’을 만드는군요.
10. JR동일본이 올 3월말까지 실시하는 관광캠페인 ‘오세요~ 발견! 보소의 봄’에 따라
(おいでよ房総春!発見) 치바지사(千葉支社)가 소토보선(外房線). 우치보선(内房線)
카츠우라~다테야마(勝浦~館山) 구간에 운행하는 증기기관차 시운전이 18일부터
시작되었다. 이 구간을 SL이 달리는 것은 1954년 이후 5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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