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동일본] 철도박물관 관내시설 내용 결정에 대한 안내
철도박물관이 드디어 10월14일에 개관합니다.
현재 개관을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물관 내에는 일본최대의 ‘철도모형 디오라마’, 신호보안시스템을 탑재한
‘미니운전열차’, 일본 최초의 ‘SL운전 시뮬레이터’ 등 주목 받고 있는 시설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에 일부를 소개합니다.
철도박물관은 지역 주민에게 사랑 받고, 세계적으로도 Top Class의 철도박물관을
목표로 개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 관내 시설안내
1) 철도모형 디오라마
-각종 차량이 복합적으로 주행하는 즐거움을 즐길 수 있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약 200㎡ 규모로 일본 최대규모의 철도 디오라마입니다.
[사진1: 철도박물관의 디오라마 일부의 모습입니다]
2) 미니운전열차
-3인승 미니열차로 약 230미터 궤도 한 바퀴를 운전하며 철도운행 시스템의
안전성, 정확성 등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ATC(자동열차제어장치)와 ATS-P(자동열차정지장치) 시스템 체험이 가능합니다.
[사진2: 미니운전열차의 다양한 모습입니다. 보통열차 및 특급도 있네요]
3) SL D51등 5대의 시뮬레이터
-실제 D51형식 증기기관차의 일부를 개조, 제작한 일본 최초의 SL운전 시뮬레이터
에서는 파노라마 대 화면과 함께 증기기관차 특유의 진동을 재현하여 실제 운전
체험이 가능합니다.
현재 특허를 출원 중이며 관내에는 D51 외에도 야마노테선, 신칸센 등 4대의
시뮬레이터 설치를 했습니다.
[사진3: SL D51 시뮬레이터 외 열차 시뮬레이터의 모습입니다]
4) 체험형 시설
-실제 철도부품과 모형을 사용, 철도의 원리와 구조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역과 공장 체험을 통해 철도업무의 흐름을 배울 수 있습니다.
[사진4: 각종 체험시설의 모습입니다]
2. 입관, 퇴관 시 예약에 대하여
-철도박물관에 입관 및 관내 시설 등을 예약할 때에는 Suica System을 사용합니다.
관람객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Suica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Suica를 가지고 있지 않은 관람객에게는 대출용 IC카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출처: 9월4일, JR동일본 공지사항
현재 철도박물관의 한글안내가 간단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한번 보세요.
http://www.railway-museum.jp/language/korean.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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