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7] 자발적 리콜: 닛산버스, 도요타 Wagon 대상

[7/17] 자발적 리콜: 닛산버스, 도요타 Wagon 대상

 

두 회사가 공교롭게 같은 날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습니다.

닛산디젤의 차량모델은 기사에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닛산디젤공업(日産ディーゼル工業)은 7월17일, 노선버스로 운행중인

총 1,435대에 리콜을 국토교통성에 제출했다.

(2000년9월~2007년2월 제작, 회수/무상수리)

 

핸들과 차 바퀴를 연결하는 전용부품이 강도부족으로 파손되어 조작불능 상태가

될 우려가 발견되었다.  이에 따른 사고보고는 없었으나, 올해 3월에는 후쿠오카

시내에서 영업운행 중인 니시테츠버스의 핸들에 문제가 발생했었다.

 

또한 도요다자동차도 같은 날, Station-Wagon인 ‘아이시스(アイシス)’ 총 123,527대

(2004년9월~2006년9월 제작) 리콜을 제출했다.

기어가 주차위치에서 움직이지 않아 주행불능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다.

리콜 대상인 도요다 아이시스의 모습입니다.

 

 

출처: 7월17일, 마이니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