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700계] 7월에 데뷔를 위한 다양한 시설들 준비
차세대신칸센인 N700계는 승객을 위한 편의시설로 차별화 하고 있습니다.
JR도카이와 JR서일본이 공동개발한 신칸센 신형차량 N700계가 공개되었다.
(이 내용은 지난 주에 알려드렸습니다)
배연(排煙)설비가 갖춰진 ‘흡연 room’이 있으며 7월1일 시각표 개정 때 도입된다.
N700계는 현재 ‘노조미(のぞみ)’의 주력인 700계 후속차량으로 공기스프링 대신
사용하는 ‘차체경사장치시스템’을 일본신칸센에서 처음으로 탑재, 커브에서도 속도를
줄이지 않고 주행하여 도쿄~신오사카 간을 약 5분 단축, 최단 2시간25분이 걸린다.
N700계 ‘노조미’는 모든 차량이 금연이 되며 16량 중 4량, 6개소에 ‘흡연 room’이
설치되며 개인용컴퓨터 전원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콘센트 약 753개를 설치한다.
도쿄~신오사카 간에서는 2009년 봄까지 유료 무선인터넷 접속서비스도 도입한다.
2009년까지 54편성이 투입될 예정이다.
출처: 4월13일, 요미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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