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 PASMO 개시기념 Suica, PASMO: 설정 잘못으로 총 116장 이용 불가

[3/20] PASMO 개시기념 Suica, PASMO: 설정 잘못으로 총 116장 이용 불가

 

ㅎㅎ 설마… 초기설정 잘못된 카드가 ‘레어아이템’이 될 리는 없겠죠? ^^;

 

JR동일본은 3월19일, 간토(関東)지역 사철, 버스 공통IC카드 승차권 ‘PASMO’ 사용

개시를 기념하여 발행한 ‘기념 Suica card’ 114장에 대하여 설정 잘못으로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판매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도쿄도교통국이 발매한 같은 종류의 PASMO 2장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있었다.

 

기념카드는 Suica, PASMO 총 21만장을 발매.

JR동일본 등에 의하면 이 중 총 116장은 카드 내장 IC 초기설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구입자로부터 개찰구에서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지적을 받고

회사에서 조사한 결과 설정 잘못이 발견되었다.

 

각 카드는 판매할 때 창구에서 초기설정이 이루어지나, JR후나바시역 등 총 18개

역에서는 직원의 잘못으로 일부 설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잘못된 카드는 구입한 역 창구 등에서 초기설정을 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출처: 3월20일, 요미우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