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죽고싶다!’ 라는 여성을 제지하던 경찰, 열차에 치어 중태
자살… 그 다음은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2월6일 19:30쯤, 도쿄 토부토죠선 토키와다이역(ときわ台) 구내에서 역으로
진입하는 구간의 건널목으로 들어가려던 무직 여성(39)와 여성을 보호하려던
경시청 소속 미야모토 순사부장(53) 2명이 이케부쿠로(池袋)→오가와마치
(小川町) 급행전차(10량)에 치었다…
차량 아래에 끼인 2명은 약 50분 후에 구조되었으나, 미야모토 부장은 머리를
다쳐 의식불명의 중태, 여성은 중상을 입었다.
경찰에 의하면 파출소 1인 근무 중이던 미야모토 순사부장은 19시쯤, 통행인
으로부터 “경보기가 울리는 건널목에 여성이 서 있다” 라는 연락을 받고 현장을
가보니 “죽어도 좋다” 라고 저항하는 여성을 파출소로 데려가려는 설득을
하고 있었다.
출처: 2월6일, 요미우리신문
빠른 쾌유를 빌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