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메트로] 치요다선용 신형 16000계 도입 발표 (2010년 가을부터, PMSM 채용)
[도쿄메트로] 치요다선용 신형 16000계 도입 발표 (2010년 가을부터, PMSM 채용)
도쿄메트로도 치요다선에 신형 16000계를 도입함으로써 JR의 E233계2000번대,
오다큐전철의 4000형과 함께 신형차량의 노선이 됩니다.
※아래 설명하는 동기식모터(PMSM)의 보충설명을 하실 분 계시겠죠? ^^; 부탁을~
12월21일, 도쿄메트로는 치요다선(千代田線)에 16000계 신형차량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2010년 가을부터 차례로 도입하여 16편성 160량을 새로 제작한다.
16000계 차량의 구동시스템에는 영구자석식 동기형모터(PMSM)를 채용한다.
*PMSM: Permanent Magnet Synchronous Motor
도쿄메트로에 따르면, 유라쿠쵸선(有楽町線)과 후쿠토심선(副都心線) 10000계에서 채용한
유도모터와 비교하여 약 10%의 소비전력을 감소할 수 있다고 한다.
차내에는 천정구조를 바꿔서 짐 올려놓는 공간을 확대한다.
또한 짐 올려놓는 공간 쪽에 강화유리를 사용하여 짐 확인이 쉽고, 연결면에 대형 유리를
사용함으로써 차내가 넓어진 효과를 느끼게 했다.
좌석 쾌적성도 향상되어 기존 차량보다 좌석 폭이 넓고, 쿠션 정도가 높은 좌석을 채택.
또한 승객의 이용편리성을 위해 각 출입문 위에 17인치 와이드LCD 2개씩을 설치한다.
*E233계1000번대와 동일한 사양으로 보면 됩니다.
도쿄메트로는 2009년6월, 토자이선(東西線)용 신형 15000계를 도입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2010년 봄에는 토자이선 신형차량이, 가을에는 치요다선 신형차량이 운행을 시작한다.
출처: 12월22일, Tetsudo News, 도쿄메트로 공지사항
치요다선에 투입할 16000계입니다. JR죠반선 완행노선과도 직통운행 합니다.